산학협동재단(이사장 윤진식, 이하 산학재단)이 대학산업기술지원단(단장 윤용진, 이하 유니테프), 몽골 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‘2025년도 청년 창업가 양성 지원사업’ 몽골 프로그램 및 국제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본 지원사업은 국내 청년 예비창업팀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교육과 멘토링,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창업 생태계의 주역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.

결과발표회를 통해 최종 우승한 4개 팀은 몽골 현지에 방문하여 ▲국제 IR 대회 참가 ▲몽골 산학연 탐방 ▲몽골 현지 사업화 등 해외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.

산학재단 박철용 사무총장은 “이번 몽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팀들이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”라며, “특히 몽골 현지 산·학·연과의 협업 논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해외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주관기관 유니테프 윤용진 단장은 “우승팀들이 몽골의 다양한 산업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교류하면서 창업 아이템의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본문기사 출처 : 대학저널(https://dhnews.co.kr/news/view/1065603751261927)

관련기사 : 글로벌경제(https://www.get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4422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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